자전거

뚜르 드 프랑스 스테이지 1 "예이츠 형제의 독주"

빈둥거리기 2023. 7. 2. 21:34
728x90
반응형

올해 뚜르 드 프랑스의 첫 번째 스테이지는 빌바오에서 빌바오까지 이루어져, 3주간의 짜릿한 사이클링 이벤트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 스테이지는 팬들과 라이더들 모두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예이츠 형제는 탁월한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예이츠 형제의 독주

2023년 투르 드 프랑스의 첫 번째 스테이지에서 아담 예이츠(UAE Team Emirates)가 그의 쌍둥이 형제인 사이먼 예이츠(Jayco-Alula)를 제치고 스테이지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두 사람은 Côte de Pike에서 함께 BA를 감행하여, 마지막 9km에서 13명의 추격자들을 물리치고, 두 형제가 나란히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건재한 포가차와 요나스의 경쟁

타데이 포가차(UAE Team Emirates)는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팀 동료의 스테이지 승리와 노란 저지를 축하하면서 팔을 들어올렸습니다. Enric Mas (Movistar)는 Richard Caparaz (EF Education-EasyPost)와 충돌로 두 선수 모두 DNF를 선언했습니다. 포가차와 빙에가르는 어려운 첫 번째 스테이지에서 펠로톤을 따돌리며 결승선을 나란히 통과했습니다.

빌바오로의 투르 드 프랑스의 역사적인 귀환

빌바오에서 시작하여 빌바오에서 끝나는 스테이지 1의 경로는 이 경기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습니다. 투르 드 프랑스는 1964년 이후로 바스크 지방을 방문하지 않았으며, 이번 복귀는 라이더와 팬 모두에게 기억에 남는 순간이었습니다. 오늘 열리는 두번째 스테이지는 208.9Km의 힐리 코스로 스프린터들이 포인트를 따기 위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