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 예찬

SG Arrival Card는 싱가포르 입국 서류로 입국 심사 전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SG Arrival Card란 무엇인가요? SG Arrival Card는 싱가포르의 입국 절차 중 하나로, 싱가포르로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이 작성해야 하는 양식입니다. 이 카드를 작성함으로써 싱가포르 정부는 입국자의 정보를 수집하여 입국 절차를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작성하나요? SG Arrival Card는 전자적으로 작성되며, 싱가포르의 입국관리 사이트(ICA: Immigration & Checkpoints Authority)에서 작성할 수 있습니다. 작성 방법 인터넷 접속: 싱가포르 입국 전에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스마트폰, 노트북 등)로 ICA의 공식 웹사이트에 접속 또는 모바일 앱(My ICA)..

나이가 들면 입을 닫고 지갑은 열라는 말이 있다. 현실은 어떤까? 모범을 보이기보다는 가르치려하고 간섭하려 한다는 생각이 든다. 말이 많아 지는 이유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잊어 버릴까 끼어들고, 남의 말을 듣지 않고 내 말만 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싶다. 주변의 친구들을 만나도 이야기를 들어주길 바라지, 들어주는 친구들은 많지 않다. 점점 나이를 먹어감에 삶이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그나마 고쳐지지 않겠지만 내 잘못을 인지하고 반성한다는 것에 만족해야 할 것 같다.

우연히 봤던 드라마에서 나온 명대사. "부모는 조수석에 앉은 사람들이야. 네 인생의 운전자는 너야. 아무리 엄마가 중간에 내렸어도 그리고 아빠가 옆에서 아무리 시끄럽게 하고 방해를 해도 운전대를 절대 놓치지 말고 네가 원하는 목적지까지" 살아가면서 어른이 되고 부모가 되는 연습과 공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이가 들어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서 키우면 어른이 되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되기 위한 공부와 어른이 되기 위한 연습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가장 좋은 교육은 무엇일까? 일본 속담에 '아이들은 부모의 등을 보고 자란다'는 말이 있다. 결국 자식들이 어떤 삶을 살았으면 하는 모습을 부모가 보여주는 것인데, 우리는 가장 쉬운 돈으로 키우려는 것은 아닐까?

조니워커에서 마케팅의 일환으로 차게마시는 위스키가 바로 조니워커 골드라벨 리저브로 냉동실에 넣어 얼린 후 즐기는 방식입니다. 골드라벨 리저브는 허니와 바닐라, 과일 등의 풍부한 향과 맛을 가진 위스키로, 얼려서 마시면 더욱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프로즌 골드'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얼음처럼 반짝이는 골드라벨의 모습에서 따온 것이라고 하네요. 조니워커 프로즌을 즐기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골드라벨 리저브 병을 냉동실에 넣어서 12시간에서 24시간 정도 얼리면 됩니다. 병을 꺼내면 얼음이 알알이 생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때 병을 흔들어서 얼음을 섞어주면 더 좋습니다. 그리고 잔에 따라서 마시면 완성입니다. 잔은 글렌케런 잔이나 언더락 잔이 적합합니다. 조니워크 프로즌의 맛은 어떨까..

조니 워커 블랙(Johnnie Walker Black)은 스코틀랜드의 유명한 위스키 브랜드인 조니 워커의 제품 중 하나입니다. 블랙 라벨 시리즈는 조니 워커 라인 중 하나로, 풍부한 향과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조니워커는 레드, 블랙, 골드, 그린, 블루 순으로 가격이 올라갑니다. 당연히 비싼 술이 맛과 향이 좋지만 비싼 술이 좋은 술인지는 의문이 듭니다. 따라서 저는 가성비로는 조니워크 블랙이 정말 좋은 술 중에 하나이기에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조니 워커 블랙은 다양한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하여 만들어집니다. 숙성 기간은 12년에서 40년까지 다양하며, 각 위스키의 특성을 조화롭게 조합함으로써 균형잡힌 풍미를 구현합니다. 블랙 라벨은 부드럽고 풍부한..

가장 잘 알려진 위스키는 스카치 위스키와 버번 위스키입니다. 스카치 위스키는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로 나눌 수 있으며, 몰트 위스키는 싱글 몰트 위스키와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로 더 나눌 수 있습니다. 버번 위스키는 주로 미국에서 생산되며, 보통 옥수수로 만들어집니다. 미국 외에도 아일랜드, 캐나다, 일본 등에서도 위스키를 생산하며, 각각의 지역에서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싱글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 싱글몰트 위스키는 위스키 중에서도 가장 고품질이며, 가장 많은 위스키 팬들이 좋아하는 종류 중 하나입니다. 이는 단일 증류기에서 증류된 100% 보리 맥주로 만들어진 위스키로, 다양한 맛과 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싱글몰트 위스키는 보통 숙성 시간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구분..

위스키는 오랜 역사와 다양한 종류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술입니다. 위스키의 이름은 아일랜드의 uisce beatha에서 유래했습니다. uisce beatha는 "생명의 물"을 뜻하며, 이것이 영어로 whiskey로 변형되었습니다. 위스키의 역사 위스키(Whiskey)는 곡물 발효 알코올 음료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미국 등에서 생산됩니다. 위스키의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으며, 천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위스키의 루트는 알코올의 발견과 관련이 있습니다. 인류는 고대부터 알코올 음료를 마셨습니다. 그러나 위스키의 고유한 제조 방법은 중세 유럽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중세 시대에는 모든 식물이 술의 원료가 될 수 있었고, 곡물의 적절한 발효는 더 맛있는 술을 만들어냈습니다. 12세기 스코틀랜드에서,..

남자에게 자동차 만큼이나 음향 시설을 갖춘 나만의 공간을 갖고 싶은 로망은 있을 것이다. 문득 오디오에 대한 공부인지 관심인지 모를 호기심이 생겨 나름 유투브를 통해 들어보니 이 또한 환자(?)의 영역인지라 이어폰, 헤드폰, 스피커를 포함해 다양한 장비와 음원들의 분야가 무궁무진하다. 시작은 장비부터 장비는 사람에게 가까운 것부터 갖추는게 기본이다. 우리 귀에 직접 소리를 전달해주는 이어폰, 헤드폰, 스피커 등이 있다. 요즘 음악은 디지털 음원이 주류인지라 장비는 소형화되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해 지는 추세인거 같다. 두번째로는 과거 모니터에 그래픽 카드나 사운드 카드를 구하러 돌아 다녀본 경험이 있다면 음악을 듣는 사람들에겐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가 그런 역할..

양 진영이 최선을 다해 선거를 치뤘고, 결과는 민심의 반영이라 인정을 해야 하는가 싶다. 아쉽지만 이 정도 받은 것도 이재명 혼자 '멱살 캐리'해서 온거 아닌가? 보수 vs. 진보 또는 친일 vs. 친북 프레임 전쟁 보수를 자처한 국민의 힘에 민주당은 진보도 보수도 아닌 어정쩡한 위치에서 자신들의 자리가 어디인지 헷갈리는 정책과 대응이 국민들의 실망을 가져왔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민주당이 보수이고 상대당을 수구나 친일 프레임으로 몰고 갔어야 했는데 그런 정책이나 전략을 끌고가는 시스템과 리더십의 부재가 크다. 두번째는 문재인 정부가 크게 무리없이 잘했다고 생각하지만 인사와 부동산 정책에서 민심이반을 가져왔다는 것은 인정해야 한다. 인사가 만사인데 국민의 지지와 180석을 차지하고서도 언론과 검찰을 상대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확산되면서 각 나라마다 가지고 있던 문제점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것 같다. 소위 말하는 선진국은 메뉴얼과 프로세스가 벗어난 상황에 대한 대응을 하지 못하고, 개인주의의를 넘어 개인 이기주의로 나타난다. 중국은 정부의 통제로 오히려 문제를 키운 사례이고, 일본은 정부의 안이한 대응에도 무관심으로 상황을 받아들이는 건지 이해가 안됨. 한국은 종교와 지역/세대별 차이가 문제를 일으켰지만 그래도 정부의 대처와 국민의 대응이 위기에서 빛을 발하는 것 같다. 그동안 우리가 갖고 있던 선진국에 대한 막연한 환상과 우리가 그들을 넘어설 수 있으리라는 생각은 갖지 못했는데 그것이 얼마나 잘못된 사대주의였는지 새삼 깨닫는다. 코로나 사태를 통해서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이나 삶의 행태에 많은 변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