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를 겪으며 전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아시아의 용으로 성장하다 IMF, 금융위기 그리고 코로나를 겪으며 성장한 한국 어느날 문득 깨어보니 우리만 인정하지 않지 남들이 인정하는 선진국 대열에 서있다. 저자는 지금부터 중요한 시기이고 '경험하지 못한 시대'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다. 협상과 타협이 몸에 밴 태도가 될 수 있는 교육 신뢰자본을 제대로 쓸 수 있는 사회 자원 배분에 대한 사회 보상 체계. 즉, 명확한 신상필벌이다. 항상 우리에게 부족하다고 느꼈던 기본에 대한 이야기. 해답보다 질문이 더 중요하고 정의를 내리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어떻게가 아닌 왜와 무엇을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In the age of AI에서 우리 사회와 개인이 준비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기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