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취미는 혼자하면 꾸준히 하기가 어렵다. 그러기에 같은 취미를 갖고 있는 사람들의 모임이 온/오프라인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나 운동과 같은 취미는 자신과의 끊임없는 싸움을 해야 하기에 서로 약속을하고 동호회 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자전거도 동호회나 친목 또는 친구끼리 모임이 많고, 온라인 상에서 자출사(https://cafe.naver.com/bikecity)나 도싸(corearoadbike.com) 또는 SNS 상에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한강 자전거 도로에서 자전거 회원들이 줄지어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보면 나도 참여하고 싶은데 아직은 실력이 부족하거나 새로운 모임에 선뜻 나서기 꺼려지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자전거 입문자나 운동 신경이 좋지 못하 분들은 자전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