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플레이오프 컨퍼런스 4강은 오늘 경기 전까지 각 팀은 3승 2패의 호각세를 이루며 우열을 가르기 힘들 정도로 당일 선수들의 컨디션에 따라 경기의 승패를 좌우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열린 6차전에서 덴버는 요키치의 트리플 더블과 탄탄한 팀웍으로 서부 컨퍼런스 결승에 올라 LA 레이커스와 골든스테이트의 승자를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피닉스는 우승에 대한 야망을 드러내며 정규 시즌 막판 듀란트를 데려오기 위해 브루클린 네츠에 주전급 선수와 스왑 권리 포함 미래 신인 드래프트 1, 2라운드 지명권 총 7장을 내줬지만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주전 외에 얇은 벤치 멤버로 인해 듀란트와 부커 등 주전들의 체력 저하와 부상 그리고 낮은 골 결정력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 다른 6차전인 보스..